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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200억 대출기금 조성해 대구 중소기업 지원

최종수정 2021.02.23 15:20 기사입력 2021.02.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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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렬 한국부동산원 부원장이 23일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코로나 극복 및 사회적가치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부동산원)

한숙렬 한국부동산원 부원장이 23일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코로나 극복 및 사회적가치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부동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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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한국부동산원이 200억원 규모의 대출기금을 조성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대구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한국부동산원은 23일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코로나 극복 및 사회적가치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부동산원은 IBK기업은행에 100억원을 예탁하고, 총 200억원 규모의 대출기금을 조성해 대구 소재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한국부동산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대구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자 IBK기업은행과 힘을 합쳤다"고 설명했다.


IBK기업은행은 대출 취급시 기업별 적용여신금리에서 0.6%를 자동 감면(최대 1.4% 추가 감면)한다. 기업당 대출한도는 3억원, 지원기간은 최대 3년이다.

한숙렬 한국부동산원 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고통을 함께 나누고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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