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홍현희·제이쓴, 서울 건물주 됐다 "지분 5대5 공동명의"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홍현희, 제이쓴 부부. 사진=홍쓴TV 유튜브 갈무리.

홍현희, 제이쓴 부부. 사진=홍쓴TV 유튜브 갈무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출연했다.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최근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서울의 한 구옥을 매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제이쓴은 "건물주라기엔 구옥이다"라며 "홍현희 씨와 제가 작업실과 커피숍으로 쓰려고 샀다"고 말했다.


건물을 매입하게 된 계기에 대해 그는 "시세차익을 위해 산 게 아니다"라며 "제가 바리스타 자격증도 있다. 방송이나 인테리어 일이 없을 때는 인테리어 상담을 해주면 좋지 않을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분은 홍현희와 반반"이라며 "은행을 많이 꼈다. 3:3:4인데 은행이 4다"라고 털어놓았다.


제이쓴은 홍현희에 대해 "'내가 쏠게' 하며 시원시원하게 긁는 스타일"이라며 "개그우먼 되고 나서 적금을 절대 안 든다고 했다. 적금 들면 일이 잘 안된다고 한다. 기독교인데 샤머니즘을 그렇게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요즘 성격이 오락가락한다"라며 "홍현희가 요즘 계속 휴대전화를 보는데 표정이 심상치 않다"고 말했다.




김봉주 기자 patriotb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