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올해 전국 주요 도시 15개 단지에 2만1629가구의 포레나(FORENA)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첫 공급 단지인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767가구)에 이어 상반기에만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1063가구), '포레나 인천구월'(1115가구), '포레나 천안신부'(602가구), '포레나 부산덕천 2차'(795가구) 등을 분양할 계획이다.
한화건설이 2019년 출시한 통합 주거브랜드 포레나는 단기간에 주택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포레나는 작년까지 분양한 모든 아파트가 완판(완전판매) 됐으며 아파트 브랜드 파워 설문조사에서도 종합순위 상위권을 달성하며 단기간에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달성했다.
브랜드 변경에 대한 문의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현재 한화건설의 승인을 얻어 '포레나 광교상현(구 광교 상현 꿈에그린, 639세대)', '포레나 대원(구 창원 대원 꿈에그린, 1,530세대)' 등 5개 단지가 브랜드 변경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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