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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백투스쿨 백팩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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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백투스쿨 백팩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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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신학기를 앞두고 ‘2021 백투스쿨 백팩 컬렉션’을 출시했다.


전 라인의 제품 모두 고강도, 고기능, 고사양 요소를 적용했다. 군용재킷 소재 등을 사용해 내구성을 극대화했으며, 항균 기능을 함유한 안감 소재 적용으로 위생 부분도 신경 썼다. 백팩 전반 세심한 오거나이저 시스템으로 블루투스 이어폰부터 노트북까지 다양한 소지품을 똑똑하게 수납하도록 고안한 게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어드밴스드 라인(카본, 이지스)’, ‘오리진 라인(포스21, T팩21, 링크21)’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어드밴스드 라인의 카본 백팩은 원단 사이에 바둑판 형태로 강한 실을 넣어 짠 립스탑 원단에 전후면 더블 코팅을 적용해 단단하고 손상이 적다. 가방 밑단은 1680데니어의 고강도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무거운 짐 무게에도 쳐지지 않고, 쉽게 마모되지 않는다.


박테리아 등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는 에이지온 항균 소재를 안감으로 쓰고, 등판에는 공기 순환 통로 시스템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하고 깔끔하다. 노트북 포켓 포함 백팩 전반 생활방수기능 또한 탁월하다.


이지스 백팩은 군용재킷에 사용되는 발리스틱 나일론 원단을 채택해 탁월한 내구성을 갖췄다. 역시 에이지온 항균 안감과 등판 에어메시 소재, 공기 순환 시스템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넉넉하고 실속 있는 수납공간으로 노트북은 물론 다양한 소지품을 쉽게 정리하기에도 좋다.

바닥처짐 방지 패드, 가슴벨트 디테일에 인형이나 블루투스 이어폰 등을 걸 수 있도록 DIY플랫폼 D링 고리를 부착했다. 트렌디한 분위기의 블랙, 크림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오리진 라인의 포스21 백팩은 전면 웨빙끈 디테일이 특징이다. 스몰 웨빙에는 장식고리, 카라비너(아웃도어용 안전고리) 등 소품을, 빅 웨빙에는 스케이트 보드나 의류 등 무게감 있는 아이템을 걸 수 있어 실용적이다. 아웃도어 무드의 카라비너 키링도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T팩21 백팩은 쉽게 마모되거나 색이 변하지 않는다. 크로스백으로 멜 수 있는 ‘미니 파우치’를 포함해 수납 실용성까지 갖췄다. 840g 가벼운 무게가 특징인 ‘링크21 백팩’은 에어 메시 등판 덕에 쾌적하게 착용하기 좋고,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하기에 알맞은 다용도 미니 파우치가 달려있어 실용적이다.

휠라 관계자는 “2021 백투스쿨 백팩 컬렉션은 고기능 소재로 탄탄해진 외관과 수납을 필두로 실용성을 더한 강력한 백팩들로 구성됐다”라며, “다가올 새학기, 편안한 착용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은 기본, 실용적인 멀티형 백팩을 찾는 분들께 최적화한 제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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