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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토] "우즈는 아들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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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토] "우즈는 아들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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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우즈는 아들 바보 ."


'부활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츠칼턴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 PNC챔피언십 1라운드 직후 "찰리의 16번홀 6번 아이언 샷은 아름다웠고, 거의 들어갈 뻔했다"고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찰리는 실제 3번홀에서 175야드 거리 완벽한 우드 샷으로 이글을 터뜨려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올랜도(美 플로리다주)=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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