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이에스알켄달스퀘어리츠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에스알켄달스퀘어리츠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일까지 진행한 수요예측에 국내외 약 100여 곳의 기관 투자자가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해외 기관 투자자의 비중이 40% 이상을 차지했고, 국내 기관 투자자들은 약 95%가 보호예수를 확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스알켄달스퀘어리츠의 일반청약 물량은 총 공모물량인 7145만주 중 25%인 1786만주며,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하고, 23일 코스피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에서 할 수 있으며,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모간스탠리인터내셔날이 맡고 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