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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고양 덕은지구 '호반써밋 DMC 힐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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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덕은지구 A3블록 '호반써밋 DMC 힐즈' 조감도 (제공=호반건설)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 A3블록 '호반써밋 DMC 힐즈' 조감도 (제공=호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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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호반건설이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 A3블록 '호반써밋 DMC 힐즈'의 분양에 나선다. 3.3㎡당 분양가는 1965만원이다.


호반써밋 DMC 힐즈는 지하 2층~지상 23층, 5개동 총 560가구로 조성된 단지다. 이주대책 대상자 1가구를 제외한 559가구가 일반분양되며 모든 가구가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84㎡(전용면적)으로 구성됐다.

현재 고양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돼 있어 물량 중 75%는 가점제로, 25%는 추점제로 공급된다. 25% 추첨제 공급에 따라 1주택자도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을 위해서는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고양시 내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세대주로 2년 이상의 청약통장 가입기간과 청약예치금 200만원 기준을 충족하면 된다.


이 단지는 교통과 생활 인프라,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변북로와 제1·2자유로, 가양대교, 올림픽대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학 수 있다. 현재 공사 중인 월드컵대교가 개통되면 교통 여건이 보다 개선될 것으로 평가받는다.


서울 상암 DMC 일대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월드컵경기장과 대형마트, 영화관이 가깝고 DMC 지역의 각종 상업시설과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월드컵공원과 한강공원 등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근린공원과 학교, 유치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호반써밋 DMC 힐즈에 남향 위주 단지 배치를 도입해 통풍과 조망권을 확보하는 한편 대부분 가구에 4~5베이 설계를 적용했다. 또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는 한편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피트니스/GX룸, 골프 연습장, 작은 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과 맞닿아 있어 고양시, 마포구, 강서구등의 소비자들이 기다려온 단지"라며 "교통, 생활 인프라, 차별화된 상품 등 장점이 많아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당해지역, 4일 1순위 기타지역, 7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이어 다음달 11일 당첨자 발표가 이뤄지고 22~24일 사흘간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예정월은 2022년 12월이다. 호반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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