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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딜 3차추경 집행률 90.4%…국가문헌 디지철화 등 추진

최종수정 2020.10.27 15:00 기사입력 2020.10.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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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오후 최기영 장관 주재로 열린 범부처 합동 제5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에서 디지털 뉴딜 관련 3차 추경사업들의 정부집행률이 90.4%로 차질 없이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분야별 디지털 뉴딜 후속계획으로 ‘대학·평생교육 분야 디지털 혁신방안(교육부, 9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방안(중소벤처기업부 등, 9월)’, ‘생활물류 발전방안(국토부 등, 9월)’,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과기정통부·산업통상자원부, 10월)’ 등도 연이어 발표했다.

이날 뉴딜반에서는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전통시장과 수자원 국가기반시설(SOC)의 디지털화와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자료의 디지털 데이터베이스화 등에 대한 세부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부처 협업 필요사항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정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전통시장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온라인 판로 진출을 지원함과 동시에, 전통시장의 디지털 지도와 온·오프라인 디지털 결제 기반을 구축하여 ‘디지털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를 디지털화하고 농촌용수를 스마트하게 관리함으로써 재해 예방과 용수시설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초 2030년까지 예정됐던 27개 지구의 농업용수관리 자동화 사업을 5년단축 시켜 조기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 정부 추진의 일환으로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국민들의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 대표 도서관인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자료 등 국가문헌을 디지털화한다. 2029년까지 약 300만책의 국가문헌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민들이 일상 속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국민이 이해하기 쉽고 친근한 홍보·소통을 통하여 전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는 한편,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고 국가균형 발전이 가능토록 디지털 뉴딜과 지역균형 뉴딜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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