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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10월의 어느 멋진 날' 공연 합창석 추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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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10월의 어느 멋진 날' 공연 합창석 추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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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예술의전당이 오는 30일 '10월의 어느 날' 공연이 전석 매진돼 합창석을 추가 오픈한다고 26일 전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은 바리톤 김동규와 뮤지컬 배우 정선아, 재즈보컬리스트 고아라, 소프라노 김나영이 유명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팝과 재즈, 샹송 등을 들려주는 공연이다. 연주는 김봉미가 지휘하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맡는다. 공연의 부제는 '김동규와 떠나는 가을여행'이다.

예술의전당은 지난 9월 중순에 오픈한 콘서트홀 1~3층 1000여석이 전석 매진됨에 따라 합창석 130여석을 27일 오전 11시에 추가 오픈한다고 전했다.


합창석은 1~2층 좌석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은 저렴하지만 무대를 둘러싸고 있어 연주자를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추가 티켓 오픈 당일인 27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동안은 추가 오픈 준비를 위해 잠시 판매가 중단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비롯한 우리 노래와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등 오페라의 유명 아리아가 무대를 수놓는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투나잇'을 김동규와 정선아가 함께 부르며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오페라의 유령' 등도 들을 수 있다.


입장권은 예술의전당 콜센터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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