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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도 16일부터 관중 입장…최대 25%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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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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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에 따라 오는 16일 열리는 K리그1 25라운드 강원 대 인천의 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티켓은 온라인 사전예매로만 판매되고 전 좌석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지정좌석 간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관중 수용인원은 각 경기장 전체 관중 수용인원의 최대 25%로 제한한다.

입장객은 전자출입명부(QR코드) 확인과 발열 검사를 거쳐야 한다. 주류와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고, 관중석 안에서는 물과 음료만 마실 수 있다.


기존 원정응원석으로 사용되었던 구역은 각 구단이 자율적으로 개방할 수 있으나 홈 팬들을 위한 좌석으로 사용해야 한다. 원정팬들을 위한 응원구역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 밖에 경기관람 중 마스크 착용, 응원가 등 감염 위험도가 높은 응원 금지 등 연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른 방역 지침도 모두 유지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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