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핏빗 센스·버사3 등 사전판매…24일까지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스트레스 측정·관리 돕는 '핏빗 센스' 등 온라인 사전판매

왼쪽부터 핏빗 센스 (Fitbit Sense), 핏빗 버사3 (Fitbit Versa3), 핏빗 인스파이어2 (Fitbit Inspire2)

왼쪽부터 핏빗 센스 (Fitbit Sense), 핏빗 버사3 (Fitbit Versa3), 핏빗 인스파이어2 (Fitbit Inspire2)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핏빗이 스트레스를 추적·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 '핏빗 센스' 등 신제품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22일 핏빗은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오는 24일까지 ▲핏빗 센스 ▲핏빗 버사3 ▲핏빗인스파이어2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핏빗 센스는 피부 습도의 전기 변화를 감지해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을 측정하는 EDA 센서를 탑재했다. 새로운 퓨어펄스 2.0(PurePulse 2.0) 기술을 통해 24시간 심박수 모니터링으로 심박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이밖에 내장 GPS, 운동 모드, 스마트트랙 운동 모니터링, 심장강화 피트니스 레벨과 점수, 개선된 수면 도구 등이 탑재됐다. 가격은 47만9000원이다.


핏빗 버사3는 가장 인기있는 제품군으로 새로운 건강·피트니스·편의 기능이 추가됐다. 내장 GPS, 앱 내 운동강도 지도, 강화된 퓨어펄스 2.0 기술, 액티브 존 미닛 기술이 탑재돼 일일 보행거리 측정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운동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 내장형 스피커와 마이크를 통해 손목에 착용한 채로 전화를 받고, 통화 음량 조정도 가능하다. 핏빗 버사 3와 핏빗 센스의 배터리 지속시간은 6일 이상이며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은 경우에는 12분 급속 충전만으로 하루 종일 기기를 이용할 수 있다. 핏빗 버사3의 가격은 36만9000원이다.


스마트밴드인 핏빗 인스파이어2는 10일 가량 배터리가 지속돼 역대 핏빗의 기기 중 가장 사용시간이 긴 제품이다.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피트니스 트래커는 20가지가 넘는 목표 기반 운동 모드를 지원한다. 이밖에 동기부여 기능, 더 향상된 수면 도구, 24시간 심박수 모니터링 등을 지원한다.

핏빗은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 '핏빗 프리미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핏빗 프리미엄은 심층 데이터 분석과 운동 방법, 수면 안내 프로그램, 건강 프로그램 등을 아우르는 개인 맞춤형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핏빗 센스는 6개월, 버사3는 3개월, 인스파이어2는 1년권을 지급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