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만대 판매 주력제품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청호나이스는 '휘카페' 커피얼음정수기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휘카페는 2014년 7월 첫 출시된 이후 총 4종의 제품들을 시리즈로 선보였다. 2015년부터는 매년 2만여대가 꾸준히 판매되며 청호나이스의 주력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이 제품은 정수, 냉수, 온수, 얼음, 커피까지 가능한 세계 최초의 커피얼음정수기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2014년 첫 출시 당시 3종이던 휘카페 커피 캡슐도 현재 총 9종이 판매되고 있다.
원광직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이사는 "커피얼음정수기의 편리성과 위생성, 그리고 우수한 커피 맛 등이 어필되며 휘카페가 이제 정수기 시장의 새로운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캡슐 종류를 꾸준히 늘려 사용자들에게 커피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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