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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제주 남쪽 바다…호텔 '더 그랜드 섬오름' 새단장 오픈

최종수정 2020.08.08 12:27 기사입력 2020.08.0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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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호텔 섬오름'서 증축
범섬 오션뷰 갖춘 패밀리 호텔
신관·본관 등 총 132개 객실
야외 그랜드 인피니티풀·연회장 등
안심호텔 세이프티 프로모션도 운영

8월 중순 오픈 예정인 '더 그랜드 섬오름' 신관 전경

8월 중순 오픈 예정인 '더 그랜드 섬오름' 신관 전경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아름다운 제주 남쪽 바다 풍광을 자랑하는 '호텔 섬오름'이 이달 '더 그랜드 섬오름'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DSDL은 독자 호텔 브랜드인 제주 호텔 섬오름이 더 그랜드 섬오름으로 이달 중순 리뉴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패밀리 호텔인 더 그랜드 섬오름은 최근 부분 개보수 공사를 마쳐 본관 53 객실과 신관 79객실 포함 총 132개의 객실을 완비했다. 올레 7코스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다. 중문관광단지와 서귀포 시가지가 15분 거리로 서귀포 혁신도시 인근에 위치한다.

제주 남쪽 끝자락에 자리잡은 더 그랜드 섬오름은 제주도 신화 속 설문대할망이 한라산을 베개 삼아 누어 발을 뻗은 자리인 범섬 앞 바다에 위치하고 있다. 유네스코 지정 천연보호구역인 범섬, 문섬, 섶섬이 한 눈에 보이는 오션뷰를 자랑한다. 제주 해녀가 현무암 앞 바다에서 물질을 하고 제주 돌고래가 휴식을 취하는 자리이다.


다양한 호텔 부대시설도 즐길 수 있다. 신관에는 비즈니스 고객들을 위한 최대 150명 수용이 가능한 대형 연회장 범섬 홀과 컨퍼런스룸을 갖췄다. 오션뷰 대형 온수 자쿠지풀을 갖춘 야외 그랜드 인피니티 풀, 실내수영장, 사우나,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바솔트, 선셋 라운지&바, 키즈룸 등도 신설됐다. 본관에서는 브런치 카페 섬오름카페와 야외 가든 풀, 도서 공간 더 라이브러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정훈 더 그랜드 섬오름 총지배인은 "우리 호텔의 최우선 가치는 고객의 안전과 가족과 연인들을 위해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과 함께 휴식의 정취를 흠뻑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텔 운영사인 디에스디엘(DSDL)은 지속가능한 미래형 친환경 호텔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어메니티와 운영 시설을 대용량 용기 및 친환경 소재 위주로 선택했다. 오픈 전부터 제주도 유기견 보호 시설에 사료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도 기여해왔다. 이외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문화예술계와의 협력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한편 청정 호텔 매뉴얼을 마련, 안심 호텔 세이프티 프로모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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