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국방부 고위 당국자가 18일(현지시간) 북한이 동북아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특별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 주요외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헬비 미 국방부 인도-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 대행은 북한의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등 최근의 이례적인 대남 공세와 관련, "북한이 역내에 비상한 위협을 지속해서 가하고 있어 지속적인 경계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이 "수일, 수주안으로 무엇을 할지알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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