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북체육회, 체육회관 방역에 ‘만전’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운영 중단 헬스장 등 시설 재개

 전북체육회, 체육회관 방역에 ‘만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전북체육회가 ‘코로나19’ 전면 차단을 위해 예방적 관리 강화에 나섰다.


3일 체육회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방지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그간 운영을 중단했던 도 체육회관 내 헬스장 등 체육시설 최근 다시 개방했다.

이에 도 체육회는 체육회관을 찾는 도민들이 증가하자 기존 코로나 예방 관리를 한층 더 강화키로 했다.


체육회관 일부 출입문을 폐쇄하고, 출입객들을 파악하기 위해 승강기를 통제, 1층에 의무 정차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인·구축키로 했다.


예를 들어 체육회관 이용자가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을 가기위해 승강기에 탑승을 했더라도 1층에 자동 서게 된다.

1층에서는 체육회 직원들이 비접촉식 체온계를 활용해 발열상황을 체크하고 방명록을 작성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손 소독제 비치와 승강기, 화장실 등은 매일 소독에 나선다. 체육회관은 주1회 전체 방역을 할 계획이다.


체육회 관계자는 “체육회도 '코로나19' 방역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예방하고 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sclj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국내이슈

  •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해외이슈

  •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PICK

  •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