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까지 우리는 외국과 달리 경제 방역 조사 시 일반기업 활동을 고려해 전면폐쇄 조치(셧다운)를 안 하고 있다"며 "그러나 최악의 경우 셧다운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 지사는 그러면서 "이번 부천물류센터에 대해 28일부터 2주간 집합금지명령을 내린 것은 전면 폐쇄라는 최악의 결정을 피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3만원 낸 친구에 이유 물으니…"10년 전 너...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