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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긴급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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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긴급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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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도내 유입 방지와 대응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전남도는 28일 박병호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방역대책본부’를 6팀 37명과 16개 협업부서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박 행정부지사는 “관계기관 협업 대응 철저와 검역 역량 강화 등을 철저히 해달라”며 “특히 무안공항 중국 입국자 전수감시와 의료기관 모니터링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시군 보건소 및 의료기관 51개소에 선별진료소를 지정해 운영 상황을 수시 점검토록 하고, 의심환자 발견 시 의료기관 대응 조치를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도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와 옷 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등의 행동수칙을 지키고 중국 방문 후 발열과 호흡기 증상 등 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 의료기관 방문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시군 보건소에 신고토록 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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