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행안부, 올해 재난안전기술 R&D에 654억원 투자…94개 과제에 배분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정부세종청사./김현민 기자 kimhyun81@

정부세종청사./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행정안전부는 올해 재난안전기술 연구개발(R&D)에 654억원을 투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536억원보다 22.0% 증가한 액수로 94개 과제에 배분된다.


행안부에 따르면 전체 과제 가운데 43개는 올해 신규로 채택됐다. 국민과 지방자치단체 공모 등을 통해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기술 개발과제를 선정했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 과제에는 빅데이터 기반 도시산불 방재시스템(강원), 도로시설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상황 감지시스템(광주), 취약가구 범죄 예방 및 생활안전 대응 시스템(경기) 등이 선정됐다.


또 생활ㆍ기후 관련 문제해결 연구과제로는 다중밀집시설 화재 조기경보 및 대피체계, 생활안전 상황관리 대화형 챗봇 기술, 도심환경을 고려한 폭염저감기술, 5G 기반 긴급재난문자 등이 포함됐다.


행안부는 신규과제 중 33개 과제의 연구수행기관을 다음 달 24일까지 공모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행안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국내이슈

  •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해외이슈

  •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포토PICK

  •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