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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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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냉천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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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안양)=이영규 기자] 경기 '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24일 안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2019년 토지등소유자 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18번지 일원 11만㎡의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분양주택 2141호와 임대주택 188호가 공급된다. 경기도시공사는 지난해 5월 단독시행에서 대림산업컨소시엄과 공동시행으로 사업시행자 변경지정을 받았다.


이날 총회에서는 ▲관리처분계획(안)에 대한 의견제시 승인 ▲주민대표회의 임원(위원장, 부위원장, 감사) 선임 ▲주민대표회의 대표위원 선임 ▲법계사 산지부 편입 부결 등 안건을 처리했다.


경기도시공사는 다음 달 안양시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하고, 내년 이주를 시작으로 2021년 착공할 계획이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적기 관리처분계획인가 고시를 거쳐 조속히 이주를 추진함으로써 하루빨리 주민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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