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주) 천궁의료기, ‘2020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의료기 부문 선정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주) 천궁의료기, ‘2020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의료기 부문 선정
AD
원본보기 아이콘

국내 의료용온열기 브랜드 (주)천궁의료기는 이번 21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0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에서 의료기 부문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천궁의료기는 의료용 온열기와 개인용 온열기, 전기용품 등을 생산하는 의료기기 전문 업체로, 작년 상반기 판매 기준 10만대를 돌파한 돔 형태의 의료용 온열기 ‘천궁’이 대표적이며 전기용품인 족욕기 ‘발사랑’과 ‘좌훈기’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 가능한 개인용 온열기 제품을 꾸준히 생산하고 있다. 철저한 품질관리와 투명한 생산과정, 다양한 사회적 공헌 활동 등을 통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천궁’은 사용자가 돔 아래에 누워 열을 쐬는 의료용 온열기기 제품이다. 복부 등 인체 상부에 집중하는 비접촉 방식으로 만들어져 온열이 효과적으로 체내에 침투, 체온을 상승시켜 오장육부의 활동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근육을 이완시키고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설계되었다. 족욕기인 ‘발사랑’과 ‘좌훈기’는 세트 사용이 가능한 전기용품으로, ‘발사랑’은 무릎까지 다리를 넣어 사용할 수 있고 다량의 원적외선 방출을 통해 물 없이 온열로 사용하는 건식 온열제품이다. ‘좌훈기’ 또한 엉덩이에 닿는 면에 뚫린 여러 개의 구멍을 통해 의료용 적외선 램프를 통해 온열을 전달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2020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은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2019년 한 해 동안 우수한 브랜드경영 체제 도입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영향력 있는 브랜드는 ▲브랜드 정책 ▲브랜드 경쟁력 ▲브랜드 성과 세 가지의 항목을 기준으로, 치밀한 조사와 엄정한 평가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일자리 창출, 수출 확대 등 산업 발전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크게 공헌한 사례에만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선정된 브랜드는 TV조선과 조선일보의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보도되며 ‘2020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앰블럼 사용 권한을 부여받는다.

천궁의료기 김찬휘 회장은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천궁의료기가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