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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장성규 "아내 둘째 임신, 새 집 알아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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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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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구해줘 홈즈'에서 둘째 임신으로 이사갈 집을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예비 부부를 위해 2억 원 이하 전셋집을 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규는 장동민과 팀을 이뤄 함께 매물을 소개했다. 장동민은 "집을 보러 다니려면 일단 관심이 많아야 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장성규에게 "평소에 집에 관심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장성규는 "지금 이사갈 집을 준비 중이다"며 "세 가족이 사는데 둘째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도 아내가 집을 보러갔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장동민은 "'구해줘 홈즈'에 의뢰해라"고 제안했고, 장성규는 "안 그래도 작가님들께 '구해줘 홈즈'를 통해 내가 집을 구하고 싶다고 말했더니 흘려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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