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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 외국인 유학생 114명에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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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장학금 38개국 유학생 114명에게 수여
2010년부터 총 1639명에게 장학 지원

▲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8일 오후 '2019년 제2학기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38개국 유학생 11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제공: 부영그룹)

▲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8일 오후 '2019년 제2학기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38개국 유학생 11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제공: 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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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이 28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9년 제2학기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38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11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세중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 대리와 라울 실베로 실바그니 주한 파라과이 대사, 밀톤 알시데스 마가냐 에레라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 등 11개국 주한 대사가 참석했다.

2008년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10년부터 아시아ㆍ아프리카ㆍ중남미 등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1인당 지급액은 최대 연 800만원이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번 학기 장학생을 포함해 현재까지 1639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 이사장 대리는 "지구촌을 이끌어 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고국과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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