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찰, 프듀X 진상규명위 대표 고발인 자격 출석요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경찰, 프듀X 진상규명위 대표 고발인 자격 출석요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은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프듀X) 투표조작 의혹과 관련해 프듀X 진상규명위원회 대표를 고발인 자격으로 조사하고자 오는 23일 출석을 요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진상규명위는 앞서 1일 서울중앙지검에 프듀X 제작진을 사기 혐의로 고소하고,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이들은 프로그램 마지막 생방송 득표수가 일정 숫자의 배수로 나타나는 등 부자연스러운 대목이 있다며 조작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엠넷 사무실과 문자투표 데이터 보관업체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국내이슈

  •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해외이슈

  •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PICK

  •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