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휴머니티(humanity)’라는 주제로 내달 7일에 개막하는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광주디자인센터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위성호 (재)광주디자인센터 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방안 및 지역의 문화사업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내달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비엔날레 전시관 등에서 열리게 되며, 광주은행은 그 동안 지역에서 개최되는 국제문화행사인 광주비엔날레와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
특히 광주은행은 이번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외에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를 후원하고, 적극적인 대내외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광주를 세계에 알리고, 지역 문화를 활성화 하는데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송종욱 은행장은 “문화수도 광주에서 열리는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개최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서 지역 문화 진흥 및 발전을 위한 지원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지역민에게 가장 사랑받고, 신뢰받는 광주은행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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