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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소재·부품·장비 특위, 8일 첫 회의…김진표 포함 15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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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위가 꾸려졌다. 특위는 8일 첫 회의를 열고 당 차원에서의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장기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7일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특위는 정세균 의원을 비롯한 15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고용진·김성수·김정우·김진표·김현권·백재현·변재일·송기헌·유동수· 윤후덕·이원욱·조승래·한정애·홍의락 의원등이다.

정세균 의원실 관계자는 "산자위, 기재위 등 관련 상임위원회 간사들을 위주로 구성했고 전문적인 지식이있는 의원들을 추가해 구성했다"면서 "당 대표 최종 승인을 남겨둔 상태"라고 말했다.


김진표 의원은 이번 일본수출규제사태와 관련해 국회의장 특사로 일본을 오가며 방일단 일정을 조율했으며, 김현권 의원은 일찌감치 참여의사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최재성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일본경제침략특위와 마찬가지로 일단 당내 의원들로 출범한 뒤 전문가들을 영입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위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향후 활동방향을 논의할 방침이다. 우선 소재·부품·장비분야 중장기 대책을 수립하는한편 2021년 일몰을 앞둔 소재·부품전문기업특별법을 상시법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 특별법'으로 개정, 상시법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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