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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스코티시오픈 챔프' 비스베르거 "세계랭킹 40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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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트 비스베르거가 스코티시오픈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노스베윅(스코틀랜드)=Getty images/멀티비츠

베른트 비스베르거가 스코티시오픈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노스베윅(스코틀랜드)=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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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스코티시오픈 챔프' 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가 세계랭킹 40위로 도약했다.


15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발표된 주간 골프 세계랭킹에서 2.83점을 받아 지난주 83위에서 43계단이나 치솟았다. 이날 새벽 스코틀랜드 노스베윅의 르네상스골프장(파71)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롤렉스시리즈 3차전' 스코티시오픈 최종일 벤자민 허버트(프랑스)와 연장사투 끝에 정상에 올라 포인트를 쌓았다. 지난 5월 덴마크오픈에 이어 시즌 2승째이자 통산 6승째다.

2012년 한국에서 열린 발렌타인챔피언십에서 유러피언투어 첫 우승을 일궈내 국내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선수다. 베스베르거에게는 18일 이어지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148번째 디오픈 전초전에서 우승했다는 게 의미있다. 허버트 역시 185위에서 94위로 수직 상승했다. 딜런 프리텔리(남아공)는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 디어런TPC(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클래식을 제패해 133위에서 92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브룩스 켑카(미국)와 더스틴 존슨(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타이거 우즈,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욘 람(스페인), 저스틴 토머스,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가 여전히 '톱 10'이다. 한국은 안병훈(28) 56위, 임성재(21) 61위, 김시우(24) 65위, 강성훈(32ㆍ이상 CJ대한통운) 69위 등 4명이 '톱 100'에 진입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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