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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 우하람, 다이빙 1m 스프링보드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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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람이 12일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우하람이 12일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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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우하람(21·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우하람은 12일 광주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남자1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6차 시기 합계 396.10점으로 3위에 올라 상위 12명이 출전하는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그는 14일 열리는 결승에서 자신의 세계선수권개인전 최고 성적(종전 7위) 달성에 도전한다.

우하람은 1차 시기에서 난이도 3.4의 동작을 무난하게 소화하고 69.70점으로 2위에 올랐다. 난이도 3.3의 연기를 한 2차 시기에서는 69.30을 얻어 1, 2차 시기 합계 139.00으로 전체 1위에 등극했다. 그러나 3차 시기에서 67.20점을 받아 75.20점을 획득한 왕쭝위안(중국)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이후 4차 시기에서 62.50점, 5차 시기에서 60.00점, 마지막 6차 시기에서는 67.50점을 얻었다.


4, 5차 시기에서 난도 높은 연기를 펼친 왕쭝위안과 펑젠펑(중국)이 고득점으로 예선 최종 성적에서 우하람보다 앞섰다. 왕쭝위안은 429.40점으로 1위, 펑젠펑은 410.80점으로 2위에 올랐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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