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내달 10일 개막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내달 10일 개막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예술의전당이 7월10일~8월25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SAC CUBE 2019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7년부터 시작한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은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전문 공연 단체의 대표작을 엄선해 시리즈로 선보인다.

올해는 캐나다, 일본, 한국에서 네 개 공연단체가 참여해 음악극, 무용극, 그림자 등 세 개 작품을 공연한다. 올해에는 더 많은 어린이 관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관람 가능 연령을 36개월 이상으로 낮춘 세 작품을 선정했다.


캐나다 극단 부슈 데쿠주가 준비한 '아빠닭'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아빠닭의 일상을 콘트라베이스의 익살스러운 연주와 함께 엮어낸 음악극이다. 아빠닭의 하루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예술의전당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서울발레시어터의 가족발레극 '댄싱뮤지엄'은 유명 회화 작품 속 주인공들이 무대 위에서 살아나 춤추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루루섬의 비밀'은 일본 그림자 전문극단 카카시좌와 한국 인형극단 예술무대산이 5년에 걸쳐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지난 3월 일본에서 초연을 마쳤고 한국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에서 가능하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