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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옥 차관, 미래 60년 준비 원자력기술 국제협력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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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원자력연차대회' 참석

문미옥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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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문미옥 제1차관이 22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진행 중인 '2019 한국원자력연차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차대회는 국내와 해외 전문가 약 800여 명이 참여해 각계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안을 토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문 차관은 이날 연차대회에서 대한민국 원자력 60주년을 맞아 진행된 기념식에 참석해 원자력 기술과 국제협력 분야 유공자에 대한 장관표창을 수여했으며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2019 국제원자력산업전'의 개막식에도 참석했다. 문 차관은 이 자리에서 원자력 안전성 극대화를 위한 연구에 7년간 6700억원을 투자하는 미래원자력 안전역량 강화 방안 마련, 중입자 치료센터와 수출용 신형연구로 사업 정상화를 통한 방사선 활용기반 확대, 사우디 SMART 건설협력 및 원자력연구개발 협력 확대를 통한 수출기반 강화 등 그 동안의 정부의 원자력연구개발 정책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문 차관은 "정부는 앞으로도 미래시장에 대비한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지속 추진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원자력 산업의 가치사슬을 이끌어가는 역량을 확보해 나가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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