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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중국대사관,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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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한국무역협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한 중국대사관과 공동으로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설명회를 22일 개최한다.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오는 11월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무역협회는 오는 2월28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우리 기업 및 중국 국제수입박람국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회 박람회 성과와 성공사례 발표, 올해 개최 계획, 한국 기업관 운영계획 등이 안내될 예정이다. 또 무역협회와 중국 국제수입박람국간 양해각서 체결식과 기업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된다.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는 "국제수입박람회는 수입을 주제로 하는 국가 차원의 첫 대형 박람회로 지난해 151개국, 220여개 글로벌 기업, 3600여개 기업, 40만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계약 금액만 약 578억3000만 달러에 이른다"면서 "올해는 8개 전시관, 33만㎡ 규모로 확대해 중국의 대표 수입박람회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역협회는 지난해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SK, 아모레퍼시픽, 풀무원 등 주요 대기업을 포함해 186개 기업을 이끌고 한국 기업관을 운영한 바 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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