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영등포구, 예비 고1 대입전략 특강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15일 예비고1 학생과 학부모 대상 ‘고교학습법 및 2022 대입전략 무료특강’...유명강사와 입시전문가가 주요 과목 자기주도학습법과 2022 대학 입시전략 알려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15일 오후 1시 구청 별관 영등포 자기주도학습센터에서 ‘예비 고1 고교학습법 및 2022 대입전략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예비 고1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주요 과목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법과 2022년 대입전략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교 신입생들이 효율적으로 대입 전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입시분야에서 많은 노하우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영등포 대학입학정보센터에서 진행, 대입전략 전문가와 고교 학습법 코칭에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유명 강사를 섭외할 계획이다.


강의내용은 △1부 고등학교 주요 과목 학습방법 △2부 2022 대입전략 으로 나눠 각 2시간 씩 총 4시간 동안 진행된다.


먼저 학습법 특강은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학년별 수준별 자기주도 학습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대입전략 특강은 2022년 대입과 관련해 진학 분야별 전형별 입시전략에 대해 체계적인 준비과정을 안내한다. 또 올해 고1이 되는 학생들은 달라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식을 적용받는 만큼 바람직한 학교생활과 학생부 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대입준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영등포구, 예비 고1 대입전략 특강
AD
원본보기 아이콘


수강을 희망하는 예비 고1 학생과 학부모는 14일까지 영등포 대학입학정보센터로 전화(☎2636-1621~2)접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총 45명을 모집한다.


2014년10월 개관해 지속적으로 입시·학습법 특강과 1:1 상담 등을 진행해 온 영등포 대학입학정보센터는 학생, 학부모들에게 상시적으로 학습 코칭과 대입 수시?정시전형 대비와 관련된 맞춤형 개별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영등포구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및 지역 내 거주 학부모면 누구나 상담가능하며 희망자는 대학입학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예비 고1 학생들에게는 지금이 새로운 학교생활과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대입준비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구 미래교육과(☎2670-4162), 영등포 대학입학정보센터(☎2636-1621~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