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운명과 분노' 공정환 종영 소감…"인물 밀도 있게 보여드리고 싶어"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배우 공정환 / 사진=에코글로벌그룹

배우 공정환 / 사진=에코글로벌그룹

AD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공정환이 자신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정환은 9일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을 통해 "자신의 야망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태정호라는 인물을 더 밀도 있게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태영호는 사실 내면에 여러가지 결핍이 있었던 인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냥 미운 캐릭터가 아닌 매력적인 악역으로 비춰지길 바랐다"며 "태정호라는 캐릭터 덕분에 또 한 번 연기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공정환은 해당 드라마에서 후처의 아들이라는 열등감과 시기, 질투 등에 사로잡힌 인물 태정호를 연기했다.


한편 '운명과 분노'는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멜로 드라마로, 이날 37-4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잔고증명서 위조’ 尹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출소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국내이슈

  •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해외이슈

  •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