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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더멘탈 이상 무"…반등노리는 엔터주

최종수정 2019.02.06 11:03 기사입력 2019.02.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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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엔터주들에 대한 반등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펀더멘털에 이상이 없는데다 소속 가수들의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성장 기대감이 크다는 분석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JYP Ent. 는 지난 1일 2만8250원에 거래를 마감, 지난해 말 대비 6.61% 하락했다. 이와함께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도 같은 기간 각각 10.04%, 8.53% 밀렸다.

현재 엔터 3인방의 주가는 '플랫폼 확대에 따른 수혜'라는 큰 주제 아래 엔터 주가의 동조화 현상이 짙어졌다. 이로인해 특정 기업의 호재는 전체 엔터 종목의 주가를 상승시키고, 악재는 전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지인해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개월 전과 현재 상황의 공통점은 JYP의 실적 부진 우려로부터 비롯됐다는 점"이라며 "지난해 4분기에 집행 예정이었던 활동들의 일부가 회계 및 일본의 정산 차이로 올해 1분기로 이연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증권가는 엔터 3인방의 펀더멘털이 훼손되지 않았다고 강조한다. 지인해 연구원은 "엔터주는 국내 음원 가격 인상과 글로벌 플랫폼 확대의 수혜로 수익성 높은 음원 사업부문의 구조적인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며 "한국의 유일무이한 아티스 트 트레이닝 시스템을 인정받아 중국과 일본 본토에서 직접 아이돌을 개발해 런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내 본사에서 직접 키워낸 대표 그룹들의 글로벌화(활동 영역 및 권역 커버리지 확대)가 추진 중"이라며 "이러한 엔터주 리레이팅 요인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며 오히려 더욱 레벨업 되는 구간으로 펀더멘털 상의 이슈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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