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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가족 외식비 부담에 한숨 "노노"…외식업계 할인혜택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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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레이스, 토다이, 세븐스프링스 등 설 맞이 할인 이벤트

고르곤졸라, 닭강정 등 무료 제공 혜택도

설 연휴, 가족 외식비 부담에 한숨 "노노"…외식업계 할인혜택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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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주말을 포함해 5일간의 긴 설 연휴가 시작됐다. 설 전후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외식비 부담에 몰래 한숨 쉬는 이들도 다수. 이에 각 외식업체에서는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는 메뉴를 구성해 명절 부담을 줄였다. 한식은 물론, 일식과 양식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에 혜택이 적용돼 선택의 폭이 넓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더플레이스’·‘제일제면소’·‘계절밥상’은 CJ ONE 가입자를 대상으로 설 맞이 쿠폰 이벤트를 벌인다. CJ ONE 앱을 통해 진행하며, 오는 1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3000명에게 3개 브랜드의 할인 및 서비스 메뉴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사용 기한은 오는 28일까지다.

더플레이스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고르곤졸라’ 피자 한 판(1만8900원 상당)을 무료로 서비스하며, 제일제면소는 성인 2인 이상 주문 시 ‘씨앗 닭강정(큰사이즈)’을 무료 제공한다. 쿠폰은 테이블당 1매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계절밥상은 평일 저녁 및 주말에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성인 1인당 1장 사용 가능)을 선물한다. 제휴카드 및 타 쿠폰 행사와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며, 포장 주문 시에는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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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뷔페 토다이는 설 연휴의 시작인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단 4일간, 전 지점에서 ‘한 명은 공짜로 식사하면 돼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휴 기간 동안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된 이벤트로 성인 4인 방문 시 1인 뷔페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8인 이상일 경우 최대 2인까지 무료로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토다이에서는 저염식 레시피와 화학적 연육제 무첨가, L-글루타민산나트륨 무첨가 등 건강까지 고려한 메뉴 제공으로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주말 디너 뷔페에서는 눈 앞에서 직접 볼 수 있는 통참치 해체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입맛을 사로잡는 250여가지의 세계 메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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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의 계열사 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는 설 연휴가 끝나는 6일까지 100% 당첨되는 ‘복주머니 행운뽑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4인 이상 방문 시 1회 참가할 수 있으며, 고객이 복주머니 속의 경품 교환권을 직접 뽑은 후 현장에서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세븐스프링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3만원 상당의 채끝 등심 스테이크를 비롯해 세븐스프링스 식사권, 와인, 큐원 홈메이드믹스 2종 세트 등의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졸업 시즌을 맞아 졸업생 할인 프로모션도 다음달 3일까지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졸업생을 포함해 2인 이상이 식사할 경우 졸업생은 50% 할인이 적용된다. 졸업생 할인 프로모션은 초, 중, 고, 대학 및 대학원생을 모두 대상으로 하며 결제 시 졸업증 등을 제시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세븐스프링스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의 세븐스프링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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