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현대자동차 최초로 10년 연속 판매왕에 올랐습니다!"
임 부장은 "열심히 달려온 성과가 쌓여 10년째 판매 1위를 수상했다는 사실에 더욱 뿌듯하다"면서 "이를 가능하게 도와준 동료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해를 돌아보면 고객 한 분, 한 분, 중요하지 않은 분이 없었지만 특히 귀국 일정에 맞춰 차량이 필요하셨던 해외 체류 중인 고객께서 저를 믿고 차량 구매를 일임하셔서 최선을 다해 차량을 준비해 인천공항에서 직접 차를 인도했던 기억이 떠오른다"며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되새길 수 있는 경험이었고 올해도 고객과 회사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카마스터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부장 외에 혜화지점 최진성 영업부장(347대),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340대), 당진지점 장석길 영업부장(321대), 성동지점 이정호 영업부장(302대), 수원지점 권길주 영업부장(299대),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289대), 발안지점 남상현 영업부장(267대),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대우(256대), 세종청사지점 신동식 영업부장(255대)이 현대차 판매 우수자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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