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윤계상한테 허락 받아" '극한직업' 진선규·이하늬, 키스 액션 비하인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윤계상한테 허락 받아" '극한직업' 진선규·이하늬, 키스 액션 비하인드
AD
원본보기 아이콘

"키스 장면을 앞두고 윤계상한테 허락을 받았다."(진선규)

"키스 장면이라기 보다 액션에 가까웠다."(이하늬)
배우 이하늬와 진선규가 키스신 비하인드를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에서 영화 '극한직업'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이병헌 감독이 참석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 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이하늬가 마약반의 만능 해결사 장 형사 역으로, 진선규가 절대 미각의 소유자 마 형사 역으로 각각 분한다. 이하늬는 “연기하면서 배역이 저와 맞닿아 있는 부분이 많았다. 자연스럽고 풀어져 있는 연기가 오히려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배역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또 이하늬와 진선규는 영화에서 강렬한 키스신을 소화한다. 이에 관해 이하늬는 “키스신이라기 보다 액션신이라고 생각하고 촬영에 임했다. 고난도의 액션신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하늬는 “입술을 부딪친다기 보다 혀뿌리를 뽑아내려는 그런 장면이랄까”라고 인상적인 소감을 전했다. 이에 동의하며 진선규는 “저도 시나리오를 받고 마지막에 장 형사와 키스신이 있는 걸 알고 윤계상한테 허락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이하늬와 윤계상은 5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진선규는 “촬영 후 '아 이건 입술 액션신이었다'고 느꼈다. 최대한 어떻게 하면 좋게 보일 수 있을까 고민했다. 입맞춤에 서투른 사람들이 순간적으로 했을 때 나올 법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이하늬가 주도를 해줬다”고 말했다.

영화 '극한직업'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이이슬 연예전문기자]

사진=CJ엔터테인먼트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