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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회]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의 '달리기론(論)'

최종수정 2019.01.03 18:29 기사입력 2019.01.0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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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이 올해 불확실한 경기 상황을 오르막 달리기에 비유한 '달리기론(論)'을 내놨다.

윤부근 부회장은 3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자와 만나 "경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제가 입사한 이후에 지금까지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윤 부회장은 "어려움이 있어도 결국은 그것을 극복해야 발전할 수 있다"면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몸이 단련되고 건강해 지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달리기 할 때 오르막이 없다고 생각해 보라. 그러면 재미가 없다"면서 "달리다가 정상에 오르면 그만큼 또 성취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에게 기회가 있는 것"이라면서 "그런 생각으로 일한다"고 말했다.
새해를 맞아 경제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 인사가 참석해 결의를 다지고 격려하는 경제계 최대행사인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정·관·재계인사 1500여명이 참석했다.

1962년부터 열린 대한상의 신년인사회는 주요 기업인과 정부 각료, 국회의원 및 주한 외교사절, 사회단체·학계·언론계 대표 등이 대거 참석하는 경제계 최대 규모의 신년회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진수 LG화학 이사회의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 장인화 포스코 사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단체에서는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노동계에서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참석했다.

지방상의에선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김무연 안산상의 회장, 이두영 청주상의 회장, 이선홍 전주상의 회장, 김대형 제주상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계에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영관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한 외교사절로는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마이클 대나허 주한캐나다대사,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 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대사 등이 참석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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