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안방마님 김수미와 '나래바 사장' 박나래가 만났다.
게스트로는 못하는 게 없는 만능 개그우먼 박나래가 함께한다. 박나래는 평소 '수미네 반찬' 애청자라며 "여기가 맛집이라고 해서 밥 얻어먹으러 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북돋웠다. 이후 박나래는 "장동민과 사귀고 싶어서 데뷔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수미는 “너무 잘 어울린다. 결혼해라. 주례는 내가 서겠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수미네 반찬' BEST 5 반찬을 공개한다. 게스트 박나래의 진행으로, 동영상 조회 수가 가장 높은 반찬을 맞히기로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목에 핏대까지 세우며 기를 쓰고 몰입했다. 과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은 바법의 반찬 레시피는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8년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따뜻한 한 끼를 책임질 tvN '수미네 반찬' 30회는 이날 저녁 8시10분에 방송된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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