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포차'에서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이야기가 본격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소설가보다 한 명의 평범한 포장마차 손님으로 등장해 소박하고 진심 어린 모습을 보였다. 한국에 대해 의외로 많은 지식과 생각을 드러낸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한국의 영화나 역사에 대해 깜짝 놀랄 만큼 솔직한 발언으로 크루들을 놀라게 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팬으로 알려진 신세경과 이이경은 질문 하나에도 혹여 실례가 되지 않을까 고심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고 박중훈 역시 조심스레 질문을 던지자 베르나르는 "난생 처음 받아보는 질문"이라며 솔직하고 진중한 답변을 들려줬다.
한편 '국경없는 포차'는 한국의 정을 듬뿍 실은 포장마차가 국경을 넘어 해외로 가서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 포장마차의 맛과 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Olive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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