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겨울철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건강 음료 2종 '세븐셀렉트 고흥유자', '세븐셀렉트 겨울배모과'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세븐셀렉트 고흥유자'는 고흥지역 특산물인 유자를 활용한 상품이며, '세븐셀렉트 겨울배모과'는 목에 좋은 배와 모과를 함께 사용해 겨울에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가격은 1500원(280㎖). '유자'와 '모과'가 기관지 보호에 효능이 있어 동절기 건강차로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만큼, 겨울철 온장고 상품 구색 강화에 나선 것이다.
김흥식 세븐일레븐 음료담당 CMD는 "편의점은 날씨와 계절에 따라 소비자 이용 특성이 크게 변화하는 만큼 시즌별 맞춤 상품 개발에 무엇보다 집중하고 있다"며 "또한 가급적 지역특산물이나 국내산 과일을 사용해 지역사회와도 상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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