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CJ헬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헬로모바일 가입자에게 월 기본료를 40% 할인하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연다.
요금할인은 단말기종과 관계 없다. 단말지원금이 상대적으로 적은 최신폰이나 갤럭시노트9, 갤럭시S9+ 등 프리미엄폰 구매고객이 혜택이 더 크다. 신규 또는 기기변경으로 가입한 고객들은 단말지원 또는 요금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9(128GB)’로 무제한 요금제(The착한데이터10GB)에 가입할 경우 단말할인으로 받는 혜택은 2년간 총 34만 원이다. 하지만 요금할인을 선택하면 58만원(월 기본료 6만390원의 40% 할인, 24개월, VAT포함)까지 혜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CJ헬로 모바일사업본부 조강호 본부장은 “온라인몰 전용상품을 통해 절약된 유통·마케팅 비용을 고객에게 환원하는 차원의 이벤트”라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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