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세종시, 환경관련법 위반 8개 업소 적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는 최근 실시한 환경 분야 민관 합동단속에서 관련법을 위반한 A사업장 등 8곳을 적발, 고발 또는 행정처분 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의면에 소재한 A사업장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설치신고를 이행하지 않고 시설을 운영해 고발조치 됐으며 이외에 7개 사업장은 경미한 위반 사항으로 현장에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및 시정조치를 받았다.
시는 단속에서 사업장별 환경시설 관리요령 등에 관한 현장지도와 기업의 환경시설 관리 능력향상을 위한 기술 지도를 함께 실시했다.

한편 단속에는 공무원 36명과 민간분야 전문가 34명이 참여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국내이슈

  •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