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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 살림' 브라이언·이계인, 방송 도중 '결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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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 살림 사진=TV 조선 제공

한집 살림 사진=TV 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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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과 이계인이 함께 떠난 낚시 여행에서 결별의 위기를 맞이한다.
오는 1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 조선 '한집 살림'에는 브라이언과 이계인이 서로의 취미생활을 공유하기 위해 낚시를 떠나 극도의 대립각이 펼쳐지는 상황이 공개된다.

이른 아침 시간, 이계인은 브라이언을 서둘러 깨운다. 이어 비몽사몽에 미적거리는 브라이언을 차에 태우고 깊은 산골짜기에 위치한 조용한 낚시터로 향한다. 태어나 처음으로 낚시에 도전하게 된 브라이언은 낚시를 시작하기도 전에 낚시줄이 꼬이는 등 난항을 겪는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점심이 넘어서까지 계속되는 무한 낚시. 참다 못한 브라이언은 “혼자 집에 가겠다!”고 돌발 선언하고, 이에 이계인은 “앞으로 너 나 볼 생각 하지 마라”라고 엄포를 놓는다. 극도의 긴장감이 흐르는 난처한 상황에서 브라이언은 ‘일단 도주’를 선택한다.
사상 최초로 ‘한집 살림’이 해체될 위기에 처한 이계인-브라이언. 이대로 이별을 선언 할 지, 두 남자의 솔직한 속마음은 이날 밤 11시 TV 조선 '한집 살림'을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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