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18일 양동 현장민원실 3층 유휴공간에 ‘꿈꾸는 양동 놀이터’ 마을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커뮤니티 내에는 개방형 주방, 맞벌이 부부 육아 부담 해소를 위한 공동 육아방, 문화 여가 생활을 위한 영화관과 전시실 그리고 카페형 모임방 등이 들어서 있다.
앞으로 매월 영화 상영은 물론, 어린이·성인 요리교실, 지역 예술가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소통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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