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치구 행정우수사례에 대한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25개 자치구가 제출한 총 49건의 우수사례 중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TOP10 사례가 21일 현장에서 시민의 손으로 행정우수사례가 가려지게 된다.
이 자리에는 윤준병 행정1부시장과 자치구 간부 및 소속직원을 비롯하해 전문가 심사단에서부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자원봉사단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현장평가단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다.
평가는 400여명의 현장평가단이 10개의 우수사례 발표를 직접 보고 평가기에 입력한 점수(80%)와 전문가 심사단의 점수(20%)를 합산해 산출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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