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에 출연한 작가 이지성이 과거 아내인 당구선수 차유람과 연애하던 시절 세 번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네 번째 만났을 때 앞으로 '못 만날 것 같다, 만나면 안 될 것 같다'고 하더라. 내가 왜 버림을 받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차유람은 "이 말을 들을 때마다 내가 이상한 여자 같아서 민망하다"며 "당시 운동 선수로서 중요한 시기였고 체계적인 경력을 쌓던 중이었다. 주변 상황을 생각해서 아닌 것 같다고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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