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천정명과 윤은혜가 핑크빛 기류로 비밀정원을 감싸고 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한 차례 폭풍우를 지난 차우현과 윤유정은 한동안 억누를 수밖에 없었던 마음을 표현해 ‘우유 커플’을 지지하는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넘어야할 산이 아직 존재하지만 견고해진 이들의 사랑은 변치 않을 것으로 보여 설렘 폭발 연애담을 기대케 한다.
14회에서는 이러한 반응을 한층 고조시킬 달달한 사건이 발생할 것을 예고해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도 윤유정의 비밀정원에서 손을 잡고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산하는 ‘우유 커플’의 모습이 담겨 벌써부터 심장을 간질이고 있다.
‘설렘주의보’ 관계자는 “어제 뜨거운 재회의 포옹을 나눈 ‘우유 커플’의 관계가 빠르게 발전한다. 차우현을 심쿵하게 할 윤유정의 러블리한 발언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13일 밤 11시에 14회가 방송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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