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관은 서주석 국방부차관과 함께 남북 공동조사단 조사선에 승선해 공동수로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조사단원들을 격려했다.
한강하구 공동수로조사는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합의서'에 따라 지난달 5일부터 9일까지 35일간 남북 각각 10명의 조사원이 참여해 총 70km 구간에 대해 수심을 측량하고 선박항해에 위험이 되는 암초 21개를 발견했으며, 7개 주요 해역의 조석을 관측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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