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ㆍ사진)의 내년 마스터스 우승 가능성이 낮아졌다.
그러나 웨스트게이트는 여전히 우즈를 내년 마스터스 우승 후보 1순위로 꼽았다. 우즈의 배당률 12/1는 조던 스피스(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함께 가장 낮았다. 메이저 2승으로 올해의 선수에 등극한 브룩스 켑카(미국)는 배당률이 14/1이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도 켑카와 같은 배당률을 받았다. 리키 파울러(미국) 16/1, 욘 람(스페인)이 18/1로 뒤를 이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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