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티백이 아닌 전통 방식의 병차(찻잎을 동그란 모양으로 찍어 만든 형태)의 보이차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맹해차창 브랜드 'TAETEA' 는 중국 현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보이차 브랜드로 TAETEA 만의 배합법으로 가장 오랫동안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은 '7542 생차', 보이차의 클래식으로 불리우는 '7572 숙차' 등 총 10여가지의 보이차를 선보인다.
이번 보이차는 본점을 시작으로 강남점, 경기점, 영등포점 등 릴레이로 소개될 예정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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